하남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윤재군(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하남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나선 윤재군(가선거구)의원이 전체 의원 7명 중 6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윤 의장은 "현재 하남시는 대규모 택지개발과 지하철 연장사업 등 중차대한 사업이 이어지고 있어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을 위한 진정한 민의기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