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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펜던스 데이2' 영화 포스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7일 7만264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105만9100명을 기록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는 22일 개봉한 뒤 엿새 동안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2'는 1996년 제작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으로, 전편과 속편 모두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이다. 빌 풀만과 제프 골드브럼은 전편에 이어 속편에도 출연했다.

'인디펜던스 데이2'에서는 20년 전 최악의 우주 전쟁을 치렀던 지구에 또다시 외계 침공이 예고됨으로써 인류 최후의 전쟁이 펼쳐지는 내용이 담겼다.

1위에 오른 '인디펜던스 데이2' 외에는 '정글북',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컨저링2', '아가씨'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