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港임 컨테이너埠頭 이용움직임'(1988년 7월 11일, 인천일보 예비호 1면)
 
'松島앞바다에 海上都市'(1988년 7월15일 창간호 1면)
 
인천일보가 仁川新聞(인천신문)이란 제호로 지난 1988년 7월 예비호와 창간호(1호)를 발간한 이래 지령 8000호의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인천일보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후  1000호, 2000호, 3000호 등 지령 1000단위를 넘길 때마다 쑥쑥 성장하며 인천·경기지역 정론지로 자리잡아왔습니다.

지난 호 신문들을 화보로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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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지령 8000호] 올곧은 대나무처럼 … 힘차게 도약 인천일보가 오늘자로 지령 8000호를 맞았습니다. 언론의 암흑기를 벗어나던 1988년 7월15일 창간호를 낸 이후 8000번 째 신문을 발행한 것입니다. 인천일보가 창간할 당시 인천시민·경기도민들은 "내 고장 정론지를 갖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그런 독자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인천일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로쓰기, 한글한자병용으로 12면 종이신문으로 시작한 인천일보는 지금 한글전용, 컬러신문으로 바뀌었으며, 온라인뉴스를 통해 전세계에 인천경기뉴스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바야흐로 세계인들이 함께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