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 문학산에서 한국고고인류연구소 연구원들이 '문학산성 주변 관련 유적 발굴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곳에선 통일신라시대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초소와 기왓장, 토기, 구들장 일부가 발굴됐다. 오는 7월 중순 발굴작업이 마무리되면 학술자문회의와 문화재청 협의를 거쳐 공개 또는 복원 여부가 결정된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