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에서 막을 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자 크리스 우드(잉글랜드)가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우드는 우승 상금 83만3330 유로(약 11억원)를 거머쥐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