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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는 25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재국(와동·선부3동·사진)의원을 선출했다.
 
예결산특별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간사에 김동수 의원, 위원에 전준호, 이상숙, 김동규, 박은경, 이민근 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달 3~10일 기정예산에서 518억여원 증액된 1조4175억여원 규모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김재국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예결위 위원들과 협력해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면밀히 심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