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단식 결승에서 니시코리 게이(6위·일본)를 꺾고 우승한 후 코트에서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