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 FC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경기 중 득점에 성공한 레오나르도 우오야(레스터·왼쪽)가 동료 다니엘 드링크워터와 환호하고 있다. 이날 레스터는 제이미 바디가 퇴장 당하며 수세에 몰렸으나 후반 추가시간 터진 우오야의 동점골로 웨스트햄과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