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27·정수연)가 다음 달 새 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제시카 측은 18일 "제시카가 5월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미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마친 상황이며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패션 사업에 종사하며 관련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7일에는 팬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에서 "앞으로 만날 기회가 많을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주요 보컬로 활약했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인 타일러권이 대표로 있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달 2일부터는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뷰티바이블 2016 - S/S'에 출연해 김재경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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