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말 1사 1루 kt 유한준이 홈런성 파울을 쳐낸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