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카디널스 오승환이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오승환은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