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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59·사진)후보는 26일 안산시 성포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
 
선대위는 각계 인사 1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은 안병권 전 안산시의회 의장과 김홍락 전 영남향우회 회장, 유재준 충청향우회 상생본부장이 맡았으며 선대본부장은 송두영 전 시의원이 선임됐다.
 
김철민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이 다가와 악수를 하고 지지와 응원을 보내줘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뛰어서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