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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윤후덕(59)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선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소식에는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원혜영·김현미 의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문재인 전 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문희상 의원, 김경협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후보는 "정말 천신만고 끝에 이 자리에 섰으며 그동안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로 지역과 나라, 파주시민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