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조응천(54)후보는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

조 후보는 "국민의 정부 때는 청와대에서 인권법을 만드는데 기여했고, 참여정부에서는 부패방지위원회에서 공직자비리수사처 입법화를 주도했다"며 "이명박 정부때는 영포라인과, 박근혜 정부에서는 문고리 삼인방의 전횡에 맞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남양주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남은 생을 바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인기자 in848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