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현대건설 양효진이 환호하고 있다. 이날 3대 0으로 승리한 현대건설은 5년만에 V리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양효진은 챔피언결정전 3경기 총 55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MVP에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