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PSV 아인트호벤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 중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가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아인트호벤과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