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칼라일에서 열린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와 에버턴 FC 간 잉글랜드 FA컵 경기 중 마이클 레이네스(칼라일·오른쪽)와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공을 차지하기 위해 겨루고 있다. 이날 에버턴은 칼라일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