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득점하자 박정아가 두 손을 모으며 안도하고 있다. IBK는 흥국생명을 3대 2로 꺾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