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21·CJ오쇼핑)가 16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벙커 밖으로 공을 쳐내고 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선두 잭 블레어, 브랜트 스네데커(이상 미국·16언더파 194타)보다 2타 뒤진 단독 4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