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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사)희망의 소리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500명의 일반인이 문화소외대상 500명에게 공연티켓을 선물해 나눔을 실천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회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에는 클래식 기타 서정실, 바이올린 정유진, 테너 이동환, 가수 이화수그 김형주 외에 김경호밴드가 특별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und-of-hope.com)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람권은 전화예매(031-687-0500)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