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에서 러시아를 누르고 우승한 체코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체코는 이날 우승으로 페드컵에서 2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