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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현아 /화면캡처='뻔하잖아' 뮤직비디오 티저


가수 박재범의 새 앨범 타이틀곡 '뻔하잖아'의 뮤직비디오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뻔하잖아' 뮤직비디오에는 현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일 정오 공개되는 박재범의 정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의 타이틀곡 '뻔하잖아(YOU KNOW)'는 뮤직비디오에 섹시 아이콘 현아가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전날 공개된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박재범과 현아는 커플 댄스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박재범은 AOMG,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지만 두 사람 모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해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현아는 박재범의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뻔하잖아'의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은 이기백 감독은 앞서 지코의 '보이즈앤걸스', 피에스타의 '짠해', 치타의 '카타르시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박재범의 새 앨범에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무려 27명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18곡이 수록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