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왼쪽)와 안드레 베르토가 9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기자회견에서 서로 눈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맞붙는다. 메이웨더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복싱의 '전설' 록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다 49전 49승 무패 기록과 같은 기록을 세우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