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중국 베이징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여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스웨덴의 소피 스쿠그가 얼굴을 하늘로 향한 채 하반신을 끌어 올리며 바를 넘으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