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Dinamo)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1 대회 둘째 날 여자 -49kg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소희(홍)가 중국의 자오이 리(청)와 격돌하고 있다. 김소희가 중국 선수를 3대 2로 꺾고 금메달과 우승 상금 5000달러를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