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누리보듬터가 지난 7월27일부터 3일간 승마캠프를 진행했다.

누리보듬터는 학교생활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꿈을 일깨우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접촉해 건전한 사고력을 키웠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