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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희종) 등 4개 단체가 지난 23일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복지협의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복을 맞아 계산1동 중앙경로당, 부내경로당, 환경지킴이 어르신 170여 명의 식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센터가 추진하는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백희종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