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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22일 소규모 급식시설 급식관리자와 종사자 2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했다.

구는 사회복지시설 급식 담당자들의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평소 자율적 위생관리로 식중독 예방을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발생사례, 중점 관리사항,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각 급식시설에서 조리장 청결,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