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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새 앨범 /연합뉴스

 
그룹 비스트의 신곡 '일하러 가야 돼'가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비스트는 20일 0시 미니 8집 앨범 '오디너리'(Ordinary)에 수록된 곡들 중 '일하러 가야 돼'를 선공개했다. '일하러 가야 돼'는 현재 멜론, 지니, 엠넷 등 6개의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일하러 나가야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다정한 느낌의 가사에 담은 댄스곡이다.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일하러 가야 돼' 외 여러 곡이 실린 비스트의 8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는 27일 공개된다. 지난 앨범에 이어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이며, 제목처럼 여섯 멤버의 일상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에 담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