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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6일 오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여성 성인지력 향상 및 인권의식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대훈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남명구 경기북부 하나센터장, 김기봉 경기서북부 하나센터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 사업은 전국에선 최초로 북한이탈여성들의 성인지력을 향상시키고 인권의식을 제고함으로써 건전한 직업활동과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