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강화의 한 자연체험농장에서 갯벌 생태 및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또 이들은 용두레, 지게 등을 이용한 전통농기구체험과 감자캐기 등으로 선조들의 지혜를 몸소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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