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234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3년과 지난해에 이어 조기집행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행자부가 제시한 조기집행 목표액 2130억원을 웃도는 2432억원(113.8%)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3년과 지난해에 이어 조기집행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행자부가 제시한 조기집행 목표액 2130억원을 웃도는 2432억원(113.8%)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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