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연계 교육 등 프로그램 다양 … 9월 창업지원센터 오픈
광명시가 올 상반기에 청년 실업률 해소와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평균 68%의 취업률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일자리 3개 분야 338명, 취업 단기교육 4개 분야 246명, 직업교육훈련 9개 분야 205명, 청년창업 20여명 선발예정 등 다각적으로 청년 일자리창출에 나서고 있다.

시가 올해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으로는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특성화고 ·대학생 취업성공 아카데미 ▲청년취업지원교육 ▲청년취업 힐링캠프 ▲장애인 청년일자리 ▲앱솔류션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앱퍼블리셔 전문인력 양성 ▲3D프린터 플레이어 ▲카티아 핵심기술인력 양성 ▲멀티사무원 양성 ▲3D게임 콘텐츠제작 전문인력양성 ▲앱디자인코딩 전문인력양성 ▲전산세무회계 마스터 양성 ▲의료 멀티사무원 양성 ▲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이 있다.

오는 9월 오픈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은 청년실업 해소 차원을 뛰어 넘어 경제중심 역할하게 될 젊은이들의 가진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바탕으로 부가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 10개 팀을 선택, 공간제공은 물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예비창업가 육성과 청년창업의 집단지성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