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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9일 효성서초등학교에서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은 이날 교통약자인 보행자를 배려하고 스쿨존·통학차량 관련 법규위반 사항을 엄정 대응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한 스쿨존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