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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연합뉴스

지난해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한바탕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스텔라가 신곡에서도 같은 콘셉트를 고수한다.

4인조 걸그룹 스텔라의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스텔라가 20일 정오에 새 싱글 '떨려요'(vibrato)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치명적인 섹시 콘셉트를 이번에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붉은 배경에 같은 색깔의 의상을 입고 서 있는 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허리부터 트인 의상인 데다 허리춤에는 끈 한 줄만이 드러나 있어 "노출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해 공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도 수영복 같은 의상과 노골적인 춤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