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오는 10월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28개 산사태 위험지에 대한 안전점검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94개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도는 이날 박수영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실·국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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