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905_144290_4632.jpg
▲ 소녀시대 '파티' /연합뉴스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곡 'Party'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전날인 7일 오후 10시 소녀시대의 'Party'가 공개된 뒤, 8일 오전 소녀시대의 싱글 타이틀곡 '파티'(Party)는 지니, 멜론, 엠넷 등 8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에는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타이틀곡 'Party' 외에도 R&B 곡 'Check' 등 2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다.

국내에서 소녀시대가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 4집 '미스터 미스터'(Mr. Mr.)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소녀시대는 싱글앨범 발표에 이어 정규 앨범도 발표한 뒤 활동할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10일 '뮤직뱅크'에서부터 시작해 많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