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의원(새누리·동두천1)은 지난 3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동두천시 큰시장 상인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무방문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했다.
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운영자금이 필요하지만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시간적·공간적 제한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동두천시 소재 영세자영업자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메르스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를 찾아가, 바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영업점 방문의 시간적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경 기자 lee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