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지난 4일 계양산 둘레길의 안전을 점검하고 협력단체와 합동순찰했다.

배상훈 계양경찰서장, 신종채 계양산 지구대장 등 20명은 이날 계양산 연무정에서 출발해 7.5㎞ 둘레길을 완주하며 등산객에게 112신고 홍보를 위한 물품을 나눠줬다.

배상훈 계양경찰서장은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