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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3년 2월9일 애플렉(오른쪽)과 가너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들이 주연 배우로 만나 사랑을 싹 틔웠던 영화 '데어데블'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부부가 결혼 생활 10년 만에 이혼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많은 생각과 신중한 고려 끝에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아이들은 함께 돌보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