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25일 북인천여자중학교 등 4곳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했다.
북인천여자중학교 명예경찰 10명과 학교전담경찰관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린 뒤 물티슈와 손소독제도 나눠줬다.
배상훈 계양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도록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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