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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피와 송지은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키가 큰 언터쳐블 슬리피가 함께 음반작업 중인 시크릿 송지은과 키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15일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와 송지은이 나란히 서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와 송지은은 각각 189cm와 160cm로, 30cm에 가까운 키 차이가 나지만 슬리피의 매너 다리로 비슷해 보이는 효과가 났다.

두 사람의 사진이 찍힌 곳은 '쿨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쿨밤'은 슬리피와 송지은의 컬래버레이션 음반이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에서 슬리피는 병약한 체력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의지력으로 해난구조대 SSU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슬좀비', '힙합 병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