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이탈리아 국적의 화물항공사 실크웨이항공이 인천공항과 아제르바이잔 수도인 바쿠를 잇는 정기 화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바쿠 노선은 부다페스트를 경유해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운항해 유럽 노선의 교역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크웨이항공의 취항기념 행사에는 프란체스코 리바우도 실크웨이 이탈리아 항공 사장,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복합도시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인천공항-바쿠 노선은 부다페스트를 경유해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운항해 유럽 노선의 교역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크웨이항공의 취항기념 행사에는 프란체스코 리바우도 실크웨이 이탈리아 항공 사장,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복합도시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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