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와 계양구가 지난 10일 상습 불법 주·박차 구역인 계양IC 및 서운체육공원 주변을 합동 단속했다.
합동 단속반은 교통 무질서 관행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선진국형 교통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단속했다.
경찰은 "지속적인 불법 주·박차 단속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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