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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정몽순)이 지난 5일 빈곤국가에 지원하고자 재활용 의류모으기를 진행해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이이석 작동초등학교 교장과 이연희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날 낭비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계양구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8일 수집된 재활용 자원을 싣고 계양구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진행하며 홍보활동을 펼쳐 지속적으로 재활용 의류를 수집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