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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자 장기동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진행했다.

구는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박형우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