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친선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내 세계교육포럼 행사장에 마련된 유니세프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연아는 지타 라오 굽타 유니세프 부총재와 함께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촌에서 생활하는 시리아 출신 난민 소녀 '시드라'의 이야기를 다룬 3D 영상 '클라우드 오버 시드라'(Cloud over Sidra)를 관람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김연아는 지난달 지진 피해를 당한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7백만 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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