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혜리(한국·오른쪽)와 정수인(중국)이 17일(현지시각)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73kg 체급 결승전을 하고 있다. 오혜리는 이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