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휴일을 반납한 임·직원들과 남구청 경관녹지과 관계자를 비롯해 학익2동 자생단체 위원과 학익동을 사랑하는 모임, 금고 회원들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조평연 이사장 등은 환경정비와 함께 문학산과 연경산 등에서 도토리와 밤 등을 동물들에게 양보하자는 표찰을 곳곳에 붙이며 지역의 생태공원 살리기에 앞장섰다.
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남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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