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기대주 3인방, 올림픽 알리기 직접 발로 뛴다
'평창' 기대주 3인방, 올림픽 알리기 직접 발로 뛴다
  • 이종만
  • 승인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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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모태범·박승희 홍보대사 위촉 … "국민 관심·응원 주도 기대"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3인방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세계에 알리고자 직접 발벗고 나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이승훈(27), 모태범(26), 박승희(23)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G(Game)-1000일' 기념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된다.

조직위는 "이들 3인방은 평창올림픽에서 뛸 현역 선수라는 점에서 대회를 앞두고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응원 열기를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선수들이다.

이승훈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금메달, 5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장거리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올 시즌 월드컵 빙상시리즈에 처음 도입된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우승, 2018년 평창올림픽에 이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 초대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받고 있다.

단거리 간판인 모태범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쇼트트랙 이외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선수가 됐다.

소치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딴 박승희는 지난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다.

올해 종별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스피드스케이팅 재능을 뽐내며 평창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는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회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무역협회장, 현악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사진작가 조세현, 밴쿠버올림픽 휠체어컬링 금메달리스트 김학성, 미국 스키여제 린지 본 등이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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